박정희 소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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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hållning Böcker
Utvecklare: 딴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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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소백과사전 전자책은 팟캐스트 방송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2012년 10~11월에 연재한 내용을 녹취하고 정리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그렇게 만든 전자책을 (주)딴지그룹과 함께 앱북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구입해주시고, 많이 읽어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저자 소개

김재홍

1950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초·중·고교를 마쳤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정치학)를 취득했다. 1971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대의원회 의장으로 반독재 학생운동에 앞장섰다가 제적당한 후 강제입영 조치되었다. 1978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했으나 1980년 광주시민항쟁에 대한 자유언론보도 운동으로 신군부에 의해 강제해직되었다. 1982~87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강사 및 서울대학신문사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1988년 『동아일보』에 복직하여 정치부 차장을 거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1993년 관훈언론상을 수상했고, 1995~96년 미국 하버드대 니만펠로십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3년 『오마이뉴스』 논설주간을 겸임했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국정치평론학회 회장을 지냈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문화관광위 법안심사소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회 대표의원을 역임했다. 그밖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국가안보회의 사무처 정책자문위원, 통일부·국방부·중앙인사위·국정홍보처 정책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민주평화 국민동행의 정책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운현

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북대, 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4년 『중앙일보』사에 입사해 기자로 근무하면서 1988년 무렵부터 친일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존 연구성과 탐독과 자료수집에 전념했다.1998년 8월 『대한매일』(현 『서울신문』)로 자리를 옮겨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친일파 열전」을 장기간 연재했다. 2002년 1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초대 편집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2005년 5월까지 근무했으며, 그해6월부터 반민특위 후신격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3년간 근무했다. 이후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 말 현재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